작품소개
「아파? 똥개.」 청소하던 코즈에의 손을 짓밟는 이바라.
「넌 그저 입 다물고 내 명령에 복종하면 돼.」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16살에 아버지의 친구인 나카오 가문 저택의 하녀가 된 코즈에.
하지만 코즈에가 모시게 된 주인은 시건방진 초등학생 이바라였다!
일부러 방을 어지럽혀 청소를 시키고, 잔뜩 쌓인 옷들을 세탁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이바라.
하지만 코즈에 역시 지지 않고 『광기의 폭군』 본능을 발휘해 거만한 이바라에게 대항하는 폭군 메이드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