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경찰인 저드는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미혼모 찰리,
그리고 그녀의 딸과 지내며 매일 마음의 치유를 받고 그것이 줄곧 자신이 바라던 것임을 깨닫는다.
찰리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면서 저드와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된다.
그러나 저드는 학대당한 과거 때문에 두 사람의 밝은 미소를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은행장 납치 사건의 범인이 밝혀지고 어마어마한 과거가 드러난다.
사건은 해결되었으나 그 사건을 계기로 저드는 홀로 이 동네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드디어 당당히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