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산부인과 의사인 매디는 병원에서 주최한 자선 파티에서 낯선 남자와 춤을 춘다.
이혼한 적이 있어서 남자에게 소극적인 매디에게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연락처도 모른 채 그와 헤어지고 매디는 후회한다.
다시 만나고 싶어. 그녀의 바람은 금세 이루어졌다.
다음 주 직장에서 대리로 부임해 온 의사가 바로 그였던 것이다!
반년 동안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게 된 테오는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거리가 좁혀지지만… 그는 결혼과 아이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 원인을 알게 된 매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