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니콜라의 보스, 랭은 완고하고 거만하지만 굉장히 잘생긴 플레이보이.
연인에게 흥미가 없어지면 이별의 증표인 빨간 장미를 보내서 끝내 버린다.
그 꽃을 주문하는 건 항상 비서인 니콜라의 역할이다.
저런 사람의 어디가 좋은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그의 보기 드문 매력에 끌려 버리는 니콜라.
그런 그녀의 집에 갑자기 여동생이 쳐들어 왔다.
여동생은 랭의 취향인 육감적인 블론드 미녀.
만약 그가 동생한테 흥미를 가지면…. 니콜라의 가슴은 술렁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