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니는 고민 중이었다.
개업이 얼마 남지 않은 호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로 했는데 상사인 전 연인, 마이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게임 회사를 운영하는 흑발에 잘 생긴 장신의 억만장자.
과거에 제니는 그런 그에게 첫눈에 반해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작은 오해로 인해 갑자기 헤어졌지만 제니는 그 후로 계속 마이크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그와 같이 일하게 되면 분명 또… 충동적으로 다시 몸과 마음을 바치게 될 거야…!!
*「[할리퀸] 억만장자의 잔인한 청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