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자신의 마음을 따라요]
겁쟁이에 신중한 앰버는 외갓집에서 발견한 오래된 일기에 쓰인 말에 용기를 얻고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난다.
사기를 당해 위기에 몰리지만 처음 보는 남자 카다르가 나타나 위기를 모면한다.
눈이 마주친 순간 불꽃에 휩싸인 듯 몸이 뜨거워져...
당신은 누구죠? 거기다 그는 신원보증인으로 여행에 동행하겠다고 하는데.
망설임과 불안을 느끼면서도 그의 압도적인 매력에 저항할 수 없는 앰버.
이게 운명의 만남인 줄은 알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