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일족이 경영하는 대기업에서 일하는 레오나.
어렸을 때부터 후계자인 먼 친척 보이드에게 끌리지만 마음을 억누르고 그와 거리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파티에서 재회한 보이드는 레오나를 끌어안고 입술을 빼앗는데...
안 돼, 당신에겐 아버지가 정해준 신부 후보가 있는데.
마음이 흔들리는 레오나에게 더 큰 사건이 벌어진다.
동생이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훔쳤다는 것이다.
동생의 죄를 뒤집어쓰려 하는 레오나에게 보이드가 거래를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