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스는 좋아하는 일자리를 잃었다.
원인은 새로운 경영자의 한 마디.
소중하게 생각했던 가게를 회의에서 결정하고 닫게 한 것이다.
게다가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까지.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콜택시 회사를 도와주고 있던 어느 날 기회가 왔다.
‘하루 천 달러, 3일간 부탁하지’
전화를 건 사람은 날 해고시킨 회사의 CEO!!
만약에 그를 “납득”시키면 다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데…
그런 그와 단둘이라니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