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세쌍둥이의 막내이자 아역배우였던 카일라.
25살이 되면 TV드라마의 출연료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그래서 파리에 가서 자신만의 왕자님과 회오리 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고 오랫동안 꿈꿔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실행할 때가 왔다!
그러나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그녀가 일하는 동물 병원의 고용주이자 친구인 패트릭이었다.
내가 없어지면 쓸쓸해할지 몰라…. 그럼 그에게 멋진 연인을 찾아주자!
카일라는 그에게 언니 엘리사를 소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