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레나디 왕국의 비서관 크리스틴의 임무는 나라의 경제 회복을 위해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
파리 호텔에서 천재 실업가 딘 스민스키를 설득하려 하지만 거만하고 까탈스러운 천재로 알려진 그에게 냉정하게 거절당하고 만다.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라면 들어주지]
라고 말하는 딘을 쫓아가는 크리스틴.
하지만 왜인지 그대로 뉴욕까지 끌려가고?!
거기다 [십만 달러를 낼 테니 오늘 저녁 나와 파티에 참석해줘]라는 믿을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할리퀸] 방탕 왕자가 반한 아가씨」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