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훈장이 사라졌다!
카린의 오빠가 유흥에 쓸 자금으로 경매에 내놓은 것이다. 일족의 가보라고 할 수 있는 훈장을 되찾기 위해 카린은 낙찰자인 그리스의 해운왕 잔테를 찾아간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보석이 달린 훈장에 손을 대 도둑으로 오해를 받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잔테는 이 사건으로 카린을 추궁하지 않았다.
그 대신 예상치 못한 조건을 제안한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훈장을 돌려주겠어. 단, 그 대가는 당신의 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