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우수하고 한없이 잘난 사장 빅터의 비서는 역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앨리스.
엄격한 사장의 요구에 쿨하게 대처하는 그녀에게는 약점 같은 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필사적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다음 거래처인 오래된 저택은 놀랍게도 예전에 그녀에게 아픈 실연의 상처를 준 장소였다!
그녀를 찬 남자가 저택의 주인으로서 아직 그곳에 있다…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빅터는 그녀와 함께 저택으로 향한다.
앨리스의 마음은 조금씩, 그리고 확실하게 술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