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벤은 오토바이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타입의 남자였다.
어느 날 그는 단골 클럽에서 그 가게의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녀는 ……흔히 말하는 청순가련형으로 보였다.
그리고 집적대는 남자에게서 그 여자를 구해준 벤은 그녀를 집까지
오토바이로 태워다 주었다.
원래는 그걸로 끝이었어야 하지만 다음 날 그녀는
벤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에 갑자기 찾아왔다.
감사 인사를 하고 자신의 이름은 애밀리아이며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이 두 사람의 첫만남이었다!
"원작 : THE LONE RIDER TAKES A BR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