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매디슨은 정치가의 이미지 개선 컨설턴트.
이번 의뢰인은 바줄의 왕자 자인이다.
국민은 플레이보이 왕자에게서 마음이 떠났지만 대관식까지 남은 한 달 동안
그가 국왕이 될 그릇이라는 걸 이해시켜야만 한다.
하지만 매디슨은 그가 옆에 있으면 진정이 안 돼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
완벽한 용모의 그가 여자가 아쉬울 리도 없는데
노골적으로 유혹하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세찬 열정을 품은 적도 없지?]
정곡을 찌른 그의 도발에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