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라비니아는 어린 시절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현재, 그녀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한 자칼은
그 이상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었다.
그가 취임한 첫날부터 지각을 해버린 라비니아였지만,
자칼은 무슨 이유에선지 겉으로는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그녀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을 때,
그는 또다시 그걸 묵인해 주고….
어느 샌가 그의 존재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 라비니아였지만,
어느 날 그의 어두운 부분을 깨닫고 마는데…!!
원작 : THE DEVIL WEARS KOLOV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