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 문란한 여가수 샹텔의 딸이니 너도 어련하겠어?"
상사에게 모욕적인 성희롱을 경험한 앤은 새 직장에서는 멋진 몸매를 수수한 옷으로 감추고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째서?
새 상사 매슈 또한 어머니에 대한 걸 안 순간 대놓고 그녀를 뜨거운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섹시하고 잘생기고 머리 좋은 매슈. 당신을 좋아했건만
당신도 역시 한낱 남자였을 뿐이었나요?
"널 갈망하지 않을 남자는 없어.
그렇게 말은 해도 원하는 건 몸 뿐인 건가요? "
원작 : Pattern of Dec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