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네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릴게. 4년 후에 다시 만나자.」
그렇게 말을 남긴 채 메레디스의 연인 닉은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두 사람 사이에 생긴 딸을 데리고 그의 집에 방문한 메레디스.
그러나 닉의 누나에게 가로막혀 그를 만나지조차 못한 채,
그녀의 딸을 양녀로 들이도록 설득당한다.
그렇게 메레디스는 닉과 딸을 위해서 울면서 떠나게 된다….
13년 후,
「진짜 엄마를 만나고 싶어」
라고 말하는 딸이 아무것도 모르는 닉과 함께 메레디스를 찾아 온다...!
메레디스가 꿈에 그리던 “세 가족의 크리스마스”
드디어 실현되는 날이 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