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칠흑 같은 머리카락과 에메랄드 눈동자를 가진 안나는 미모의 패션모델.
어느 날 일하던 중에 동료가 보석을 훔치지만,
동정심에 안나는 그만 그녀를 감싸고 죄를 뒤집어쓴다.
보석의 소유자이며 실업가 레오는 약점을 이용해 안나에게 성의 노예가 되도록 요구해 왔다. 그녀는 경찰에게 신고해 친구의 죄가 폭로되는 것이 아닌 레오를 따르는 쪽을 선택한다.
그렇게 밤마다 쾌락이 반복되고,
굴욕을 느끼면서도 안나는 그를 원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게 되는데…
원작 : Shackled by diam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