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발…누가 좀 도와줘….’
허리케인에 집이 부서져 잔해 속에 갇힌 앨리.
일찍이 질병으로 인해 청력을 잃은 그녀는 침묵과 어둠 속에서 공포에 떨고 있었다.
그런 앨리를 구한 건 매력적인 구조대원 리키였다.
아무리 멋있어도 두 번 다시 만날 일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의 집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다!
앨리는 장애를 가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는 이 세상에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와의 키스는 굳게 닫힌 앨리의 마음을 열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