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냉철한 이탈리아인 실업가 잔드로 브루넬레스키가 동생이 남긴 아이를 거두게 됐다.
그래, 실수로라도 리아 캐머런에겐 넘겨줄 수 없어!
리아는 동생의 연인이자 아기의 엄마다.
정서불안에 약물 사용까지 의심되는 신용할 수 없는 여자.
하지만 그런 리아가 아들을 돌려달라며 요구를 해온다.
왠지 전과 다른 것 같아 보여.
맑은 눈동자, 여성스러운 매력에 잔드로는 자신도 모르게 끌려가지만 그런 리아의 변화에는 잔드로에게 절대 알릴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