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저 볼품없는 애가 내 동생?! 농담하지 마요!!]
16살 때 우연히 듣게 된 의붓 오빠 데클랜의 말은 그를 좋아하던 페이지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 놨다!
그 뒤로 페이지는 그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6년 후 둘은 재회하고, 페이지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데클랜에게 그녀는 감미로운 승리감을 맛본다.
하지만 당사자인 그는 자신이 한 말은 완전히 잊었는지 페이지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데!
사람 무시하는 것도 정도껏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