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마케티 가의 막내 여동생이 출산을 하게 되면서 병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조 마케티를 처음 본 순간 간호사 리즈는 그의 자상한 눈동자에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플레이보이였던 아버지의 바람기 때문에 가정이 붕괴될 뻔한 트라우마로 인해 핸섬한 그와의 로맨스를 기대하지 않는다.
1년 후, 조가 자원봉사자가 되어 병원에 다시 나타난다.
핸섬한 그가 봉사를 한다고?! 목적이 뭐지?
리즈는 선을 긋고 그를 대하지만 조의 진지한 모습과 성실함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데….
*「[할리퀸] 사랑의 향신료, [할리퀸] 네 번째 프러포즈, [할리퀸] 그리고 뜨거운 키스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