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느 대부호의 간호 일을 맡은 보니.
보니는 대부호로부터 과거에 심하게 대하고 버린 아들, 드미트리와 사이를 회복하고 싶다는 부탁을 받는다.
지금은 그리스 굴지의 사업가가 된 드미트리는 아버지의 회사를 매수하며 공격해오고 있다는데….
친아버지에게 복수라니 뭔가 잘못됐어!
대부호를 진심으로 동정한 보니는 지중해의 섬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 섬에서 만난 멋진 남성과 정열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정체가 바로 드미트리였다.
더군다나 보니를 아버지의 애인으로 오해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