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논프레임 속표지 부록]
──그런 하루하루가, 정말로 즐거웠다.
영어 실력이 1도 없는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하샤', 6개월 동안 필리핀 산속 동네 바기오에서 어학 연수를 떠나다!
현지에서 사귄 친구와 필리핀 길거리 음식을 먹거나, 방에서 여자들끼리 왁자지껄 놀거나, 난생 처음 가 보는 클럽 in 필리핀, 해프닝이 넘치는 여행 등…… 물론 영어 공부도!
불안했던 시간이 보물과도 같은 일상으로 바뀝니다!
코로나 시국 전, 필리핀 단기 유학을 떠난 작가가 솔직하게 털어놓는 필리핀 체험담!
개인 출판으로 입소문을 탄 인기 르포 만화가, 새로 그린 에피소드를 더해서 전자책으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