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한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플렌티.
시장의 딸 줄리아는 모두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착한 아이"였고,
그런 줄리아를 걱정한 언니가 여동생에게 결혼 상대를 소개하기 위해 파티를 연다.
그런데 언니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그만 사고를 일으킨 줄리아는 자동차를 견인하러 온 남자를 보고 숨을 삼켰다.
제인이 왜 여기에 있는 거지?! 그는 그녀와 정반대인 위험하고 와일드한 문제아였다.
한편 제인도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었다.
이 섹시한 미녀가 진짜로 그 순진한 줄리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