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크리의 헤어살롱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 모든 게 다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금융 컨설턴트 세브 탓이야.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고 싶은 크리와 무례하고 고지식한 세브는 매사에 충돌한다.
하지만 은행에 제출할 서류 작성을 도와준 날 밤, 탐하는 듯한 그의 눈빛을 보고 크리는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듯한 정열을 느낀다.
어느 쪽이 먼저랄 것도 없이 입술을 겹치고, 달콤한 키스에 이성은 날아가 버린다.
충동만으로 사랑을 하기엔 너무 나이를 먹었어. 그럼, 정말 마음이 원하는 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