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탁아소의 보육 교사 페니아가 혼자서 어린 루시의 보호자를 기다리고 있을 때 세련되고 핸섬한 남성이 나타난다.
자신을 예거라고 소개한 그 남자는 본인이 루시의 삼촌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 부부를 대신해 조카를 데리러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를 믿어도 될지 의심에 사로잡힌 페니아는 루시와 함께 그의 펜트하우스까지 가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신원을 알고 안심하지만, 예거는 동생 부부가 퇴원할 때까지 이곳에서 지내며 루시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