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뉴올리언스의 관광객 대상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쇼나.
그곳과 어울리지 않는 고급 양복을 두르고 보디가드를 대동하고 5년 전 하룻밤의 사랑에 빠져 버진을 바친 상대 말라크가 나타났다!
쇼나는 그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를 키우면서 그가 데리러 오길 꿈꿨지만 설마 이런 형태로 재회하다니...
그는 프러포즈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거만한 말로 결혼을 요구했다.
[나는 정식으로 왕위에 올랐어. 당신과 내 아이는 미래의 왕이 될 거야.]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의 바람은 후계자뿐인 거야?!
*「할리퀸 [모래 새장 속 신부] [황금 철창 속 왕비] [유리 상자 속 신데렐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