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카리브해의 섬에 있는 리조트 호텔에서 일하는 유리안.
휴가를 보내러 뉴욕으로 향하는 길에 보스 게이브로부터 계약 결혼 제안을 받고 자기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명문 재벌 일족의 일원인 게이브는 할아버지에게 막대한 유산 상속의 조건으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는다.
더욱이 그는 헤어진 아내가 두고 간 아기의 엄마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동경하고 있던 보스의 프러포즈, 손이 닿을 리 없었던 남자가 내 남편이 된다….
하지만 이건 1년 기한의 계약 결혼. 그를 더 사랑하게 되면 안 돼―
*「할리퀸 [메일 오더 브라이드], [시한부 결혼],[호텔왕과 1년 한정 신부], [보스가 준 작은 생명]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