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도로 한가운데에서 차가 고장 난 매디는 강한 복통을 느낀다.
예정일은 아직 멀었는데 이거 설마… 진통일까?
길에서 혼자 아일 낳아야 할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 도움이 절실하던 그녀는 마침 길을 지나던 한 남자 덕에 오토바이로 병원에 오게 된다.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매디는 그녀의 영웅 조슈아에게 그 보답으로 1년 동안 매주 저녁 식사를 배달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남자라면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했지만, 고지식한 줄만 알았던 조슈아의 키스는 매디를 다정하게 감싸는 듯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