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멜이 입주로 일하는 작은 샌드위치 가게에 핸섬하고 잘 차려입은 남자 손님이 들어온다.
하지만, 그의 무례하고 거만한 태도에 화가 나 멜은 그와 말다툼을 하고 만다.
아무리 핸섬해도 이런 손님은 거절이야!
하지만 다음날, 가게에 큰 꽃다발이 도착한다.
발신인은 니코스 파라키스... 그리스에 있는 큰 은행의 후계자.
난처해하는 멜의 앞에 어제의 손님이 나타난다. 설마... 당신이 니코스?
그는 어제 일을 사과하고, 멜에게 파티에 함께 참석해 자신의 연인인 척 연기를 해줬으면 한다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