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런 정원 따위 시간과 돈 낭비야!」――
냉혈한으로 악명 높은 변호사 단테로부터 자신이 디자인한 정원을 조롱당했던 마틸다는
놀랍게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그 남자가 다음 안건의 의뢰인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모친을 사고로 잃은 어린 딸을 위해 저택의 정원을 마음이 안정될 수 있는 화원으로 바꾸고 싶다는 의뢰 내용을 듣고,
마틸다가 딸을 향한 깊은 애정에 이끌려 이를 받아들이자, 단테는 마치 그녀를 놀리듯이 뜨거운 키스를 한다――
앞으로 2주 동안 그의 저택에서 지내면서 일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