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방 두 칸짜리 집에서 남자 둘이 룸쉐어. 그곳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토마토와 차조기와 마요네즈》
소꿉친구 칸이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언제나 함께 있는 게 당연했던 탓에 칸이 없는 자리가 허전한 우메.
그러다 집에 돌아온 칸이 룸쉐어를 그만두자는 선언을 하고……?!
《셔츠와 시트와 세탁기》
가게의 단골손님이었던 쿠사카베. 요즘 들어 식사하러 오는 시간은 늦은 밤이 되기 일쑤.
누가 봐도 과로 아닐까?! 하던 와중에 결국 오늘은 가게에서 쓰러지고 만다.
쿠사카베를 집까지 바래다주게 된 유카리는……?!
《소파와 에스》
대학 게시판에서 본 룸메이트 모집공고를 통해 함께 살게 된 센타와 토모에.
둘은 서로 간섭이 없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상대방과 유대를 느낄 수 있는 빈틈을 발견한 후로 두 사람은……?!
[작품 공지]
* 해당 작품 제공사의 요청으로 대여 서비스 추가되었습니다. (2021.06.10 오후 3시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