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정이 있어서 고향 호주에서 도망치다시피 런던으로 온 애슐리. 메이드로서 일하다 숙박비가 바닥나서 파견을 나간 부잣집에서 잘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집 주인인 그리스인 부호 루카스는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까지 출장을 간다고 하니까 분명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집에 돌아온 그에게 들켜 버린다!
경찰에 넘겨질까 겁에 질린 애슐리에게 루카스는 「내 연인인 척 해줘」라는 제안을 하는데…. 대체 무슨 말이지?
*「할리퀸 [눈 오는 밤의 비밀] [부호 백작과 비밀 아내] [눈꽃색 크리스마스]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