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결혼식을 1주일 앞둔 쌍둥이 언니가 갑자기 사라졌다.
제시는 언니의 애원에 따라 언니의 약혼자 맥의 앞에서 언니인 척 연기하게 된다. 완벽주의자인 언니와 수수한 나….
겉모습은 판박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데 언니인 척 할 수 있을까?
제시는 힘들게 언니 행세를 하지만 맥의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에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안 돼. 형부가 될 사람에게 두근거리다니…. 빠르게 뛰는 심장을 억누르려고 하지만 언니와 그의 결혼 이면에 감춰진 비밀을 알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