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대부호 맥닐 가(家)의 삼 형제 중 막내인 카메론은 자신들이 소유한 리조트 호텔에서 내부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카리브해를 찾는다.
거기서 만난 담당 컨시어지 마리사를 보고 카메론은 숨을 삼켰다. 스타일이 끝내주는 미녀잖아!
게다가 마리사는 조사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진상 고객이라고 해도 좋을 카메론의 모든 요구를 멋진 솜씨로 응대한다.
그래, 이 여자라면 내 결혼 상대로 적합하지 않을까…. 유산 상속을 위한 1년 한정의 신부로.
*「할리퀸 [메일 오더 브라이드] [시한부 결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