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젊은 기자 실리에게 '법조계의 악마'라고도 불리는 유능한 변호사 호크는 고민의 씨앗이었다.
어린 소녀였을 때부터 아버지의 사무소의 공동경영자인 그를 동경했지만, 나이 차 탓에 호크는 어린애 취급할 뿐이었고…
결국 성인이 된 실리는 연인을 만들어 이뤄지지 않는 사랑을 포기하려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호크가 담당한 사건의 독점 취재로 그와 파나마시티에 가게 되고,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스위트룸에서 둘이 묵는다는 소릴 듣게 되는데…?!
평소와는 다른 호크의 뜨거운 시선, 이건 유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