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간호사 알렉사가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데 첨벙하는 소리와 함께 보트에서 떨어진 소년의 모습이 보였다!
서둘러 호수에 뛰어들자 낯선 남자가 나타나 소년과 그녀를 구해준다.
마치 궁지에서 날 구해준 대천사 가브리엘 같은 남자... 대체 누굴까?
며칠 뒤, 그 남자 리스는 알렉사가 일하는 진료소에 한정된 기간 동안의 대리의사로 나타난다.
운명적인 재회, 매력적인 그에게 차츰 마음을 빼앗겨 가는 알렉사.
조용한 호수 지방에 사랑의 폭풍우가 몰아칠 예감?!